주변에서 많이들 취득하는 자격증이 된 거 같다. 취준을 할 때부터 지금까지 주변에서 많이 취득하기에 자격증을 취득할 생각을 했다. 먼저 취득한 지인들 후기로는 많은 시간은 할애할 필요가 없다 하여 큰 부담은 없었다. 업무 중 쿼리를 자주 사용하기에 공부는 크게 2단계로 생각을 했다.
1. 이론서로 한번 읽어보고,

2. 기출문제 풀어보기

 

총 공부한 시간은 1주일이 조금 안되는 거 같다. 공부도 퇴근 후 운동하고 남은 시간에 했기에 많이 하지 못했다. 우선 이론서는 새로 배우는 내용이어서 이론을 이해 후 정리하는 것이 아니고, 기존에 사용하고 알던 내용들을 책을 보면서 한번 정리하는 느낌이어서 쭉쭉 읽어나갔다. 

SQL 전문가 가이드 The Guide for SQL Professional
국내도서
저자 : 한국데이터진흥원
출판 : 한국데이타베이스진흥센타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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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읽고나서는 

SQL 자격검정 실전문제
국내도서
저자 : 한국데이터진흥원
출판 : 한국데이터진흥원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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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문제를 풀었다. 문제를 풀어보니 정리되었다고 생각했는데 헷갈리는 개념들이 있어 그 부분들만 중점적으로 정리했다. 

sql을 자주 접해 친숙하신 분들은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인 거 같다. 아직 생소하신 분들은 명령어들 마다 이해하고 외우려면 조금 걸리게 기간을 좀 더 넉넉히 잡으면 좋을 거 같다. 또 공부는 평소 잘 안 쓰이는 명령어들도 잘 정리해야 할 거 같다. 그리고 조인에 대한 내용에 익숙해지면 시간이 넉넉할 거 같다. 1장에 있는 내용들은 쭉 읽으며 이해만 하면 될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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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MAUS)

쥐 합본
국내도서
저자 : 아트 슈피겔만(Art Spiegelman) / 권희섭,권희종역
출판 : 아름드리미디어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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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차 세계 대전속 유태인이 겪은 고초들 그리고, 전쟁이라는 거대한 재앙속에서 인반인들은 어떤 생활을 할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2차 세계 대전 중 유태인이 겪은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면서 극한의 상황이 인간들 어떻게 행동하게 하는지 적절히 보여주는 책이다. 이전에 읽었던 2차 세계 대전에 관한 책들은 전쟁의 참혹함을 지식 전달의 느낌으로 전달된다. 예를 들어 "어떤 전투 1000명 사망, 400명 부상당했다." "홀로코스트로 0000명 사망" 이런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이 쥐에서는 주인공이 전쟁 속에서 겪은 참혹함과 인간의 추악함을 보여주면서, 실제 전쟁이 일어났을 때, 맞닥뜨릴 수 있는 그런 상황을 상상할 수 있게 해준다. 

평화로운 21세기에서 쭉 살아온 우리가 작품 속 인물들의 행동을 전부 이해할 순 없을 거다. 그리고 왜 저들은 단체로 저항하지 못했을까, 왜 저 인물은 저렇게 행동했을까, 같은 이해 못할 점들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막상 에이 저 나쁜 놈 하면서 책을 읽지만 곰곰이 내가 저 상황 속 이라면 나는 다르게 행동했을까 라는 질문에는 선뜻 답하지 못했다. 또 전쟁의 참혹을 간접적으로 접해봄으로써 인류가 다시는 전쟁이라는 거대한 재앙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는 생각도 하였다. 

책을 읽다 보니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번쯤은 '악의 평범성'이라는 개념에 대해 깊은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이 책은 2차 세계 대전 속 유태인이 겪은 고초들 그리고, 전쟁이라는 거대한 재앙 속에서 인반인들은 어떤 생활을 할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남부 택시 기사님이랑 이야기해보니 여행 오는 시기는 3~4월이 가장 좋은 거 같다. 1~2월은 성수기인데 좀 비싸고, 3~4월까지는 날씨는 1~2월 만큼 좋진 않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했다. 

그리고 기간은 5일~6일 정도로 올 것 같다. 4일로 오니까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다 하지도 못하고, 시간에 쫓기는 기분이 들어서다. 그리고 늘어난 기간만큼 해수욕을 더 즐길 것 같다. 

쇼핑은 이번처럼 타미, 폴로, 캘빈 이렇게는 꼭 갈 것 같다. 아울렛이어서 백화점 제품들은 아니지만 추가 할인까지 받으면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카이다이빙이랑 돌핀, 선셋 바비큐 파티는 다시 할 거다. 가격이 다들 좀 있지만 가격만큼의 추억을 얻은 거 같다. 남부택시를 넣지 않은 건 다음엔 렌트로 즐겨도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이다. 물론 남부택시를 안 해보신 분들은 추천해 드린다. 코스를 일일이 조사해서 가지 않아도 되고, 일에 지쳐 쉬러 왔는데 굳이 운전하지 않아도 되니까 말이다.

숙소는 아웃리거 그대로 이용할 생각이 있지만, 오션뷰에서 돈 조금 더 내고, 오션프론트로 바꾸고 싶다. 물론 머무는 전부는 아니지만 2일 정도는 오션 프론트로 바꾸어 더 아름다움 오션뷰를 느껴보고 싶다. 

태닝 제품에 관심 있으신 분이면 태닝 제품도 많이 사올 것 같다. 확실히 한국보다 엄청나게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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